1. web2.0과 SNS


  web2.0 이라는 말은 2000년 초 닷컴버블이 터지면서 새롭게 생겨난 웹 트렌드를 지칭하는 말로 2004년 미국의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처음 언급된 말이다. 현재 출판되는 많은 서적들과 블로거들의 글, 그리고 각 신문사들의 기사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개방, 공유, 참여, 집단지성 등에 중점을 둔 웹 서비스들을 웹2.0 서비스라고 언급하고 있다. 보통 미국에서는 myspace,  facebook, 위키피디아, 디그, 유투브, lulu 등과 같은 사이트들을 대표적인 웹2.0 서비스로 뽑고있고 한국에서는 올 블로그, 싸이월드, Han RSS, 오마이뉴스, 한국 위키피디아와 같은 사이트들을 대표적인 웹2.0 사이트로 뽑는다. 그렇다면 이 중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의 일상생활 속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잡은 서비스는 무엇일까? 나는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와 Myspace, Facebook과 같은 SNS가 가장 크게 성공했다고 본다.

  닷컴시절의 수동적이었던 인터넷 환경을 사용자들이 더 이상 선호하지 않게 되면서 인터넷서비스들은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게 되고 그런 트렌드와 맞물려 사용자 자신이 참여하여 만들어낸 결과물을 주변사람들과 공유하도록 도와주는 SNS가 큰 인기를 얻은 것이다. 현재 한국에서는 싸이월드가 회원 1000만 명을 넘어선지 수년이 지났고 myspace는 회원 67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 한국에도 서비스를 시작했고 facebook도 회원 수가 약3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회원 수가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사람들의 일상 속에 사이트의 서비스가 깊숙이 자리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들은 메일체크를 매일 하진 않아도 자신의 미니홈피와 일촌들의 미니홈피는 매일 체크한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등록된 새 글을 핸드폰으로 확인한다.   과연 사람들은 SNS의 어떤 매력 때문에 계속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일까? 그리고 웹2.0 트렌드 속에서 성공을 거둔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과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싸이월드와 Myspace, facebook을 주요기능을 중점으로 비교분석해 보고자 한다.  



2. 싸이월드와 Myspace, Facebook 소개


싸이월드

  한국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로 젊은 층의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을 일촌이라는 관계로 설정을 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서로의 미니홈피를 접속해 그 사람이 올린 컨텐츠를 보고 댓글을 달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다.

  그리고 사용자들은 싸이클럽 이라는 그룹의 공간을 만들어서 모르는 사람들 또는 아는 사람들과의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예전에 다음까페가 인기를 끌었던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다.


 


Myspace

  미국에서 음악을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다가 유명해진 이 커뮤니티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커뮤니티이다. 자신과 친분이 있는 사람과도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고 모르지만 관심분야가 같은 사람과도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다. 원래 탄생 배경이 음악을 위한 사이트였기 때문에 음악의 공유가 자유스럽고 여러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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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페이스북은 2004년 하버드 2학년 학생인 마크주커버그가 하버드대학교에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해서 만들었다가 점차 인기가 많아져 규모가 커졌다.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facebook을 미국판 싸이월드라고 부르고 있다. 싸이월드와 마찬가지로 사용자 자신의 개인공간이 있으며 친구의 메일주소만 알면 누구든지 쉽게 친구를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친구와 친구관계를 설정함으로써 연락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싸이클럽 같은 그룹을 위한 공간도 마련할 수 있어서 어떠한 공동체를 운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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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비교분석(기능 중심으로)

가. 사용자의 개인공간 비교분석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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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컨셉

  싸이월드는 사용자들로 하여금 현실세계에서의 집 외에 가상의 공간에 또 하나의 개인집을 만들어준다는 컨셉으로 miniroom과 같은 공간과 스킨, 음악을 사용자들이 직접 꾸밀 수 있게 함으로써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싸이월드 홈 페이지에서 친구의 미니홈피를 누르면 페이지가 바뀌는 방식이 아니라 사이즈가 작은 팝업창을 띄워서 미니홈피를 노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관리를 함에 있어 부담을 느끼지 않을뿐더러 미니홈피마다 개인 도메인을 주고 있다.


배경음악/동영상

  싸이월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꾸밀 수 있도록 하는 아이템을 무료로 제공하지 않는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스킨과 배경음악 설정하기 위해서는 도토리라는 것으로 아이템을 구입해야 한다. 그 중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구입하는 것이 음악인데 여러 음악을 구입하고 나서 그것을 계속 간직할 수 있기 때문에 미니홈피에 방문한 사람들은 그 음악들을 마음껏 들을 수 있다.

  싸이월드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동영상도 업로드 시킬 수 있다. 자신이 찍은 동영상 파일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동영상 파일들을 올림으로써 다른 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용자의 미니홈피에 있는 동영상을 스크랩해 올 수도 있다.


컨텐츠의 공개

  싸이월드는 공개여부는 모두공개/일촌공개/비공개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보통 싸이월드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컨텐츠를 일촌공개로 함으로써 자신과 친분이 있는 일촌들과 공유를 한다.


내 친구(일촌)의 공개

 자신과 일촌 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공개하면 미니홈피 방문자들이 그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누구와 일촌관계에 있는지를 다른 사람한테 알림으로써 방문객들은 ‘파도타기’를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방문한 미니홈피의 주인과 일촌인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과도 연락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특징은 학교동문끼리의 연락을 주고받는데 아주 편리하다. 미니홈피 하나가 사람들의 인맥형성을 돕고 있는 것이다.


  *Myspac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요컨셉

  myspace는 프로파일이라는 사용자의 개인공간을 주고 있다. 작은 팝업창으로 공간을 부여하는 싸이월드와 달리 프로파일은 한 웹 페이지를 부여함으로써 보다 많은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마이스페이스의 프로파일 또한 사용자가 스킨을 직접 바꿀 수 있고 개인 도메인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 자신의 프로파일을 알릴 수 있다.


배경음악/동영상

  싸이월드와 다르게 마이스페이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프로파일을 꾸미는 것에 들어가는 아이템이 전부 무료이다. 스킨과 배경음악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것은 마이스페이스가 처음에 음악공유 사이트로 시작한 것이라는 배경과도 관련이 있다. 현재 마이스페이스의 사용자들 중에는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사용자들이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등록을 하고 자신의 음악을 올리면 다른 사용자들은 그의 음악을 자신의 프로파일 배경음악으로 퍼갈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수 박진영의 프로파일에 들어가면 그의 음악을 내 프로파일 배경음악으로 퍼갈 수 있다. 이것이 획기적인 이유는 신인음악가들은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어서 좋고 사용자들은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좋기 때문이다. 그 외 마이스페이스는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틀리게 음악 플레이어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여러 모양으로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마이스페이스 또한 싸이월드와 마찬가지로 동영상을 자신의 프로파일에 직접 올릴 수도 있으며 다른 사람의 동영상을 퍼올 수도 있다.

컨텐츠의 공개

 마이스페이스는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처럼 3단계의 공개형식이 아니다. 사진과 같은 컨텐츠의 공개여부는 공개/비공개 가 전부이다. 친구에게만 공개하는 형식이 없다. 다만 재미있는 점은 프로파일 자체의 공개 여부는 3단계인데 ‘공개/비공개/친구에게만 공개’가 아니라 ‘공개/친구에게만 공개/18세 이상 친구에게만 공개’라는 점이다.


내 친구(일촌)의 공개

  마이스페이스도 자신의 친구들을 프로파일에 노출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싸이월드 같은 경우 자신이 방문한 미니홈피 주인의 일촌 중에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을 찾아내는 것이 목적인 반면 마이스페이스는 프로파일에 노출된 친구의 관심사를 보고 자신의 관심사가 같으면 친구 관계를 맺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싸이월드의 경우 일촌의 이름만을 보여주지만 마이스페이스는 일촌의 사진과 이름을 같이 보여준다.



*Facebo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요컨셉

  페이스북은 위에서 다루었던 싸이월드나 마이스페이스와는 다르게 친구등록을 하지 않으면 개인정보를 아예 볼 수가 없다. 예를 들어서 친구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사람의 아이디를 클릭하면 그 친구의 개인공간(Profile)으로 접속이 되는 것이 아니라 위의 그림과 같이 그 사람의 간단한 정보만 나온다. 저 화면에서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친구신청을 하는 것이다. 이것에서 알 수 있는 점은 페이스북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유출을 철저하게 차단하고 있다는 것이다. 싸이월드나 마이스페이스는 친구가 아니더라도 사용자의 개인공간은(프로파일, 미니홈피)접속할 수 있으나 페이스북은 친구등록이 되어있지 않으면 다른 사용자의 개인공간의 접근이 아예 불가능하다. 이런 점에서 페이스북의 컨셉은 다른 커뮤니티들이 추구하는 ‘공유와 개방’ 보다는 ‘친구끼리의 친목 활성화’에 더욱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배경음악/동영상

마이스페이스는 음악을 듣는 것에 있어서 싸이월드와 큰 차이점이 있다. 싸이월드처럼 음악플레이를 재생해서 음악을 듣기는 하지만 음악플레이를 다양한 위젯 그룹에서 가져올 수 있다. 즉, 같은 음악을 듣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음악플레이어로 듣는 것이다. 물론 마이스페이스에서도 몇 개의 음악플레이어 위젯을 제공하지만 페이스북은 웹 에플리케이션(위젯)을 사용자가 제공하고 그것을 다른 사용자가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다양하다.

  동영상 또한 페이스북도 사용자가 직접 올릴 수 있으며 다양한 위젯으로 볼 수 있다.  


내 친구(일촌)의 공개

마이스페이스와 싸이월드와 같이 페이스북 또한 자신이 누구와 친구관계를 맺고 있는지  설정에 따라 공개할 수 있다.


 

나. 그룹공간 비교분석

  커뮤니티가 꼭 개인들 간의 관계만을 돕는 것은 아니다. 싸이월드는 싸이클럽이라는 것이 있어서 사용자들이 공동체를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고 페이스북도 사용자들이 ‘한림대학교 커뮤니티’ 같은 그룹을 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두 사이트의 ‘그룹을 위한 공간’에는 어떤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을까? (마이스페이스느 이런 그룹을 위한 공간을 개설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비교대상에서 제외시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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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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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글 작성 메뉴 툴 - 페이스북은 글을 작성함에 있어 특별한 툴이 없다. 예를 들면 우리들이 글에 글을 작설 할 때처럼 글씨체나 크기를 바꾸게 해주는 메뉴가 없다는 것이다. 반면 싸이클럽 같은 경우 게시판 마다 사용자가 글을 작성할 때 편리하고 보기 좋게 꾸밀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편리한 툴을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툴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 외의 여러 가지 파일을 업로드 시킬 수 있어서 다양한 자료들을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사진, 동영상, 글 -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 전부 글 작성 외에 동영상과 이미지 등의 파일을 업로드 시킬 수 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페이스 북의 경우 ‘photos’라는 게시판에만 사진을 올릴 수가 있고 싸이클럽의 경우 이미지 게시판이 아니더라도 사진을 업로드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회원가입의 제한 - 공동체를 운영하다 보면 가장 귀찮은 것이 스팸성 광고 글이다. 그래서 싸이클럽과 페이스북은 이런 광고성 글로 인해 ‘공동의 공간’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회원가입에도 제한을 둘 수 있다. 예를 들면 운영자가 회원가입을 수락해야 회원이 되도록 설정할 수도 있고 아예 비밀공간으로 하여 운영자가 초대를 해야만 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물론 ‘공동의 공간’을 공개하여 누구나 회원가입을 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다.


 회원정보 - 페이스북과 싸이클럽 모두 누가 공동체에 새로 가입을 했는지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싸이월드는 더 나아가 설정에 따라 회원의 미니홈피에 업데이트 된 정보도 나타낼 수 있다. 일촌끼리 업데이트 된 내용을 자동으로 공유하게 함으로써 관계유지를 편리하게 해주듯이 회원들끼리의 관계유지도 돕고 있는 것이다.


 게시판의 분류 - 싸이월드는 운영자가 자신이 카테고리를 짜서 그에 맞게 게시판의 개수를 마음껏 늘릴 수 있는 반면 마이스페이스는 'wall'라는 한 개의 게시판에만 글을 작성할 수밖에 없다.

다. 검색엔진의 비교분석


◈싸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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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식 검색 - 싸이월드는 미니홈피를 전제로 하는 커뮤니티로 시작했지만 요즘은 포털의 성격도 많이 띄고 있다. 우리가 흔히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듯이 싸이월드에서도 충분히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원 검색 - 사람들 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대부분의 SNS는 회원찾기 기능이 잘 되어있다. 하지만 싸이월드 같은 경우 현재 1000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특이한 이름이 아닌 이상 이름으로만 친구의 미니홈피를 찾기란 어렵다. 그래서 싸이월드는 위의 그림처럼  회원이름 검색 외에 성별, 지역, 생년/월, 학교명을 추가시켜 친구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My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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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식 검색 - 마이스페이스도 위이 싸이월드와 마찬가지로 웹, 뮤직, 비디오 등 통합검색을 제공하고 있는데 내가 실제로 vonzone 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니 구글에서 vonzone을 입력한 것과 결과화면이 비슷하게 나왔다. 물론 이것은 myspace가 구글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원검색 - 마이스페이스에서도 회원찾기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 싸이월드와는 조금 다르다. 마이스페이스는 메일과 이름, 닉네임을 통해서 회원을 찾을 수가 있는데 찾고 있는 회원이 마이스페이스를 가입할 때 입력한 이메일을 주소를 모르면 사실상 회원을 찾기가 쉽지 않다.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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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검색>
                    <상세검색>               
 
                                                                                   

 사이트 내 검색 - 페이스북은 싸이월드나 마이스페이스에서 제공하는 포털식 검색(통합검색)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홈페이지 좌측 상단에 보면 페이스 북 내에 있는 자료를 검색하게 해주는 전체검색 창은 있다. 이 창에 사람이름이나 이메일 주소 등을 입력하면 그와 관련된 그룹이나 사람들의 자료가 나오게 된다.


 상세검색 - 페이스북 또한 인간관계 형성을 중요시 하는 SNS이기 때문에 회원검색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의 그림에서 ‘상세검색’ 그림을 보면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주소록 등을 통하여 검색을 할 수 있고 친구의 이메일을 검색하여 찾을 수도 있다.


 

4. 서비스들의 현 위치와 앞으로의 방향  

가. 싸이월드

  현재 싸이월드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이면서 앞으로도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홈2, 포털화 등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애드센스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블로그로 많이 옮겨가고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조만간 싸이월드도 사용자들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광고를 달 수 있도록 해서 그 수익을 도토리를 지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하지만 싸이월드가 무조건 좋은 위치에 있는 것만은 아니다. 사실상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에 재미를 못 느끼고 있다. 왜냐하면 일촌등록 할 사람들은 이미 다 해놨기 때문에 이제 누구와 일촌을 맺을 일도 별로 없으며 그와 함께 다른 사람의 미니홈피에 들어가 그 사람의 생활을 추측해 보는 행위도 더 이상 신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가입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회원을 늘리기도 힘들다. 하지만 블로그가 구글애드센스 같은 분산형 광고로 인해 ‘1인 미디어’로서 각광을 받고 있듯이 앞으로 싸이월드가 사용자들에게 광고를 부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


나. 마이스페이스

  현재 마이스페이스가 아직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커뮤니티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마이스페이스는 보안과 피싱 문제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큰 불편함을 준적이 있으며 마이스페이스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겨났기 때문에 이미지가 많이 실추된 상황이다. 실제로 마이스페이스는 매달 방문자 수와 페이지 뷰의 증가율이 줄고 있다.

  지금은 한국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싸이월드가 확고하게 쌓아놓은 진입장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다.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만큼 페이스북은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2007년 6월과 7월의 1)uv를 비교해본 결과 페이스북은 무려 422%나 성장을 했고 연간 uv는 130% 이상 성장했다. 그리고 내가 마이스페이스에 관한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미국과 캐나다에서 거주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사용한다고 댓글을 달았었다. 무엇보다 페이스북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다양한 에플리케이션(위젯)을 사용자들이 만들어서 사용하도록 오픈하였기 때문이다. 물론 페이스북이 마이스페이스처럼 한국에도 런칭을 하면 싸이월드의 장벽을 넘지 못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지만 적어도 미국과 캐나다 등의 나라에서 만큼은 앞으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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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NS의 수익모델은 이대로 괜찮습니까?

    Tracked from 권씨의 신기한 웹탐험기 2008/04/14 17:38 Delete
    최근, 우리나라에 2세대 SNS가 뜨고 있습니다. 피플투(http://people2.co.kr) 링크나우(http://linknow.co.kr), 토씨(http://tossi.co.kr) 등 여러 SNS가 범람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싸이월드를 이기기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SNS란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을 엮어주는 서비스 입니다. 당연히 사이트를 평가하는 척도도 회원 가입율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
  1. BlogIcon 도이모이 | 2008/05/01 12:39 | PERMALINK | EDIT | REPLY |

    분석 잘 하셨네요. 링크 걸고 가요 ~

댓글을 남겨주세요~ 밝은 인터넷을 위한 네티켓, 아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들과의 대인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성격이라고 합니다. 물론 외모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을 얻는 것에 있어선 외모만큼 성격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성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닙니다. 저는 왜이렇게 화가 잘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화가 나는게 아니라 화를 내는 것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겠군요. 흔히 말하는 '성격 드러운 놈' 그게 접니다.ㅜ.ㅜ
그래서 누군가와 친해져도 쉽게 멀어지곤 합니다.

저번주 토요일은 저의 작은고모 아들의 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은 서울이지만 안산까지 가야했지요. 그런데 큰 고모부가 막내작은 아버지를 모시러 온다고 하셔서 (저희 작은 아버지는 다리가 불편하셔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저도 집이 근처이기 때문에 차를 얻어타고  큰 고모부, 작은아버지, 큰 고모부 아들, 저 이렇게 넷이 안산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옆차선에서 앞에가던 차가 갑자기 급정거를 하더니 불법유턴을 하는 바람에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순간 저는 앞 차의 어처구니 없는 돌발행동에 화가 났습니다. 그런데 정작 운전을 하신 저희 큰 고모부는 앞차에 대고 '너 임마 성질 더러운놈한테 걸렸으면 죽었어' 라고 혼잣말을 농담처럼 하시고 그냥 가시더라고요. (사실 그 성질 더러운놈이라는 말에 찔리더군요.) 저는 여기서 큰 고모부가 확실히 성격이 좋으시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산으로 가는 도중 길을 몰라서 큰 고모부가 먼저 가있는 큰 고모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길을 묻더군요. 그런데 앗뿔싸! 나중에 알고보니 큰 고모가 길을 다른방향으로 가르쳐 주신 겁니다. 이미 차안에서 2시간 정도를 있었기 때문에 살짝 짜증이 나더군요. 하지만 정작 운전을 하고 계신 큰 고모부는 '거~~참 ' 이라고 짧게 혼잣말을 하시고 그냥 묵묵히 가시더군요. 곧 가니까 조금만 기다리라고 저와 아들을 달래면서요.

여기서 저는 '아~~~이래서 우리 큰 고모네가 행복하게 사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화가 안 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다만 화를 내냐 안 내냐의 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항상 화만 내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화를 자주 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화가 난다고 해서 화를 낸다고 스트레스가 풀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것에도 화를내고 제가 스스로 제 기분을 망치는 행동을 너무 자주 한 것 같네요. 그러면서 '정말 열받게 하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해보면 제가 혼자 열을 냈던 것 뿐이네요.
 항상 모든 일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웃으시면서 사시는 우리 큰 고모부가 저는 정말 좋습니다. 저도 나중에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물론 지금도 어른이지만..ㅜ.ㅜ)

여러분도 여러분의 기분을 스스로 좋게 만들어보세요.
화는 나는 것이 아니라 내는 것
이라는 제 표현이 맞다면 웃음도 결국은 웃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웃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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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 잘내는 사람, 차분한 사람보다 성공확률 높아…

    Tracked from 몸부림 2008/04/11 17:50 Delete
    차분하고 덤덤하기보다는, 열을 내고 분노를 표출해야 경쟁에서 이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주어진 일에 격한 감정을 쏟아붓는 사람일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강한 긴장이나 분노를 느끼는 것은 그다지 즐거운 경험이 아니지만, 주어진 일을 해내는 데만큼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 보스턴 대학과 스탠포드 대학 합동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들에게 두 종류의 컴퓨터 게임을 하도록 했습니다. 하나는 총을 쏘아 상대방을 죽이는 방식으로 단 한..
  1. BlogIcon 몸부림 | 2008/04/11 17:54 | PERMALINK | EDIT | REPLY |

    저는 화내는게 익숙했으면 좋겠어요.
    왠지 그냥 참고 참고 참고 ..자기만 더 괴로워지는것 같고
    저랑 화를 나눠갖죠?ㅎㅎ

  2. BlogIcon vonzone | 2008/04/12 18:00 | PERMALINK | EDIT |

    네.....제 주변사람 중에서도 화를 내고 싶은데 화를 못내서 항상 고민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그러는데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간이 군대에서 후임한테 화를 못내서 고참한테 혼날때라고 하더군요..살다보면 화를 내야할 때에 화를 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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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 블로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블로그도 맞들면 낫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기사를 보면서 예전에 팀블로그를 했었던 사람으로써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요즘 팀블로그의 수도 엄청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가는 팀블로그는 스마트플레이스 라는 팀 블로그 입니다. 스마트플레이스는 IT전문 블로그로써 블로거분들이 아주 좋은 정보들을 주고 있기 때문에 자주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 플레이스 외에 코리안 헬스로그(www.healthlog.kr), 익스트림무비(www.extmovie.com), 걸스팟(www.girlspot.co.kr), 히어로 블로그(blog.it-hero.co.kr) 등 여러블로그들이 팀블로그로 아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 팀 블로그에 대한 단점도 분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팀 블로그는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점이 훨씬 많은 건 사실이지만 팀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몇 가지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팀 블로그를 함에 있어 그런 중요한 사항을 지키지 못해 팀 블로그를 접고 현재는 개인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때 팀 블로그가 개인 블로그 보다 여러면에서 좋은 점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에게 이왕이면 팀 블로그를 해보라고 권하고 싶으며 현재 팀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라면 계속 유지해서 팀 블로그를 하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팀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제가 저지른 몇 가지 실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거기에서 배운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팀 원이 될 사람에 대해 잘 알아보고 하라.
  저는 아는 후배 두명과 팀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많이 친한 후배도 아니었고 잘 아는 후배도 아니었지만 그냥 IT에 관심이 많다는 이유로 같이 시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블로그에 글 하나 포스팅하기가 쉬운일이 아닙니다.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다른 글도 많이 봐야하고 자료도 조사해야 하고 자기의 생각도 방문자가 이해하기 쉽게 잘 표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을 팀원들이 싫어해서 포스팅 하는 자체를 싫어하고 귀찮아 하거나 글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차라리 개인 블로그라면 상관없겠지만 팀 블로그라면 이런것들이 충분히 문제가 되지요.
그리고 누군가는 팀 원들의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쉽게 말을 꺼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잘못 말했다가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릴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제가 여기서 배운 점은 팀 블로그를 하려면 팀 원이 될 사람이 과연 블로그에 글 쓰기를 정말 좋아하고는지, 주제에 대해서 정말 '앎'의 욕망이 있는지 잘 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는 열심히하고 싶은데 누구는 그런 열정을 귀찮아 한다면 열심히 하고 싶은 그 사람은 차라리 개인 블로그를 하는 것이 포스팅의 수는 적더라도 심리적으로 훨씬 안정이 되고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2. 하지만 팀원에게 잔소리는 하지마라.
저는 사실 열심히 하지 않는 후배들에게 여러번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즉 , 잔소리를 한 것이죠. 제가 저지른 실수중에서 2번 째로 큰 실수였습니다. 그래도 이왕하기로 했으면 팀원을 믿고 기다려 주고 내가 더 열심히 함으로써 모범을 보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냥 제가 잔소리를 하고 저의 불편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그들이 바뀌기만을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은 저의 잘못이었습니다. 그냥 그들을 기다려주고 믿어야했으며 제가 더 모범을 보였어야 했습니다.

3. 시간이 걸리더라도 각자 분야를 나누어서 각 개인마다 퀄리티가 높은 컨텐츠를 생산해라.
아무래도 팀 블로그를 할 때 제일 좋은 점은 여러명이서 하다보니 컨텐츠의 질이 높다는 것이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저를 포함해서 3명이서 팀블로그를 했는데 한 명은 위젯에 대한 나름 심도있는 연구를 했었고 나머지 2명은 위키에 대해서 나름 심도있는 연구를 했었습니다. 확실히 이렇게 각자의 분야를 나누어서 열심히 하다보니 트랙픽이 많이 늘었으며 블로깅을 하는 저희도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또 좋았던 점은 자신이 연구한 것들을 서로 얘기를 하고 토론을 함으로써 정보의 교환이 쉽게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즉, 따로 조사하지 않아도 다른 팀원이 쓴 글을 보고 같이 얘기를 해 봄으로써 더욱 쉽고 빠르게 지식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지요.^^  

4. 팀을 해체할 경우 남은 블로그와 그 안에 컨텐츠는?
이것이 제일 난해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팀 원들과 사이가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각자 개인블로그를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각자들 저처럼 개인블로그를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동안 써오던 팀 블로그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신이 쓴 글은 그냥 가져와서 자신의 개인 블로그로 옮겨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거기에 그대로 두어야 할까요?  '내가 쓴 글이니 내 블로그로 가져가겠다' 라고 말하기는 너무 치사하게 구는 것 같아서 좀 그렇고 그냥 그런 상태로 두기에도 좀 어정쩡한 것 같고.....물론 현재는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어쨌든 그것도 좋은 추억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사실 무엇인가 어정쩡한 건 사실입니다...여러분은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누구나 이런 경우에 놓이게 되면 고민이 많이 될 겁니다. 저 처럼요........


여러분은 이런 상황에 놓이지 마시고  팀 블로그를 계속 잘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팀 블로그를 해본결과  좋은 점이 너무나 많았는데 막상 문제점이 생기게되니 너무나 힘들더군요. 그래서 여러분은 오랫동안 계속 팀 블로그를 운영하기 바라며 제가 팀 블로그를 하면서 저질렀던 몇 가지 실수에 교훈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받아들이기 다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팀 블로그로 좋은 추억을 쌓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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